기업체에 애자일 강의나 코칭을 나갈 때마다 교육 수강생들이나 코칭 대상자들에게 여러분 회사의 비전이 혹시 무엇인지 아느냐고 물어본다. 그러면 대부분 그들은 그들의 회사의 비전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심지어 C-level의 임원들도 그러하다.
“혹시 금년 여러분 회사의 전략과 여러분 조직의 전략이 무엇인지는 알고 있나요?” 하고 물어보면 역시 그들은 쉽게 대답하지 못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러분은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나요?” 하고 물어보면 그제야 그들은 아주 자세히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말한다.
이런 조직에 있는 조직원은 그들의 회사의 비전이나 조직의 전략적 방향은 잘 알지 못한 채 그저 어떤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에게 있어서 회사의 비전은 그저 회사의 홈페이지에 쓰여있는 문구일 뿐이고 전략은 단지 마케팅 메시지에 불과하다. 그들은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도 모른 채 그저 무엇인가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당연하겠지만 이런 조직은 절대 성공하지 못한다.
기업의 비전은 그 기업의 존재 이유이다. 즉, Why에 해당한다. 이런 비전을 실천하기 위한 전략이 What이고 이 전략은 반드시 실행이 뒤따라야 한다. 이 실행을 어떻게 할 것인가는 How에 해당한다. 그리고 이 Why-What-How는 서로 얼라인먼트가 되어야 한다. 비전 따로, 전략 따로, 실행이 따로 이루어지면 절대 성공할 수 없다. 그런데 이렇게 단순하고도 명백한 진리가 적용되는 회사가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 참 아이러니하다.
애자일 방식에서는 이런 비전-전략-실행의 얼라인먼트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한다. 애자일의 핵심 가치 중에 하나가 바로 비전 전략에서 시작해서 실행으로 완성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애자일 네이티브 회사인 아마존의 비전은 "지구상에서 가장 고객 중심적인 기업이 되기(To be the earth's most customer-centric company)"이다. 그리고 이 비전을 실천하기 위한 전략과 실행은 확고하다. 아마존의 전략과 실행은 오로지 고객에 맞추어져 있다.
아마존의 리더십 원칙 중 첫 번째는 고객 집착(Customer obsession)이다. 이를 위해 아마존은 모든 문화, 조직, 메커니즘, 구조를 고객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다른 원칙으로는 검소(frugality)가 있는데, 이는 모든 아마존 직원은 제반 운영 경비를 최대한 절약하여 이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도록 최선을 다하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그리고 실행 방안 중 하나인 “one way door”, “two way door”라는 정책이 있는데, 리스크가 적거나 실패해도 대안이 있는 ‘two way door’ 사안에 대해서는 의사 결정 시간을 지연하지 말고 고객이 원하는 것으로 바로 의사 결정하라는 지침이다. 이렇듯 아마존은 고객을 위한 비전-전략-실행이 잘 얼라인먼트 되어 있고, 이런 체계는 지금의 아마존 제국을 건설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국내 기업 중 대표적인 애자일 기업인 쿠팡의 비전은 "고객들이 ‘어떻게 쿠팡 없이 살았을까?’라고 말하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쿠팡은 비전대로 쿠팡 와우(Wow) 서비스라는 획기적인 배송 서비스로 고객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얼마 전, 쿠팡에 입문한 아내는 주문한 물건을 받을 때마다 “Wow!”를 입에 달고 산다. 그리고 이런 쿠팡의 록인(Lock-In) 전략에 묶여 이젠 오프라인 매장을 더 이상 가지 않는다. 물론 이런 비전을 실천하기 위한 전략과 실행에는 다소 무리가 따르기도 한다. 따라서 애자일 기업은 비전을 실행하기 위한 What과 How가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애자일 프로세스를 적용해 짧고 반복적으로 실험하고 적용해야 한다.
또 다른 국내 대표적 애자일 네이티브 기업인 토스뱅크의 비전은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새로운 은행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한다"이다. 그리고 이 비전은 경영진이나 외부의 전문가에게 의뢰해서 정한 것이 아니라 회사의 비전을 명확히 정의하기 위해 함께 하는 동료가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그 방향을 향해 서로 신뢰하며 협업하는 애자일 문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직원 모두의 의견을 모았다고 한다.
그 의견들은 비슷하면서도 다양한 꿈을 꾸고 있어서 이 차이를 줄이기 위해 은행의 근본적인 존재 목적과 토스뱅크를 시작하며 했던 다짐을 다시 생각하며 공통되는 지점을 찾았고, 스스로 토스뱅크가 가야 할 길을 선명하게 찾아냈다고 한다. 토스뱅크는 애자일 원칙에 따라 고객에게 최우선을 두고 끝없는 혁신과 개선을 통해 고객에게 지속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유선 이어폰이 당연했던 시절 ‘왜 이어폰은 꼭 선이 있어야 할까?’라는 질문으로 만들어진 무선 이어폰이 지금 많은 사람들에게 편리함을 가져다주고 당연함의 판도를 바꾸었듯이, 토스뱅크는 고객에게 집중했다. 오랜 시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한 은행 이용 경험에 대해 “왜 이자는 한 달에 한 번만 받을 수 있는지”, “왜 쓰지 않는 캐시 백 혜택을 받아야 하는지”, “왜 우대 금리를 받으려면 실적이 필요한지”에 대한 질문들을 던지고, 이를 바꾸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당연하지 않지만 당연하게 여겨졌던 것에 관한 질문에서 시작한 고객 가치와 편리함이 이전에도, 앞으로도 토스뱅크가 가장 잘할 수 있고 또 가장 잘해야 하는 지점이라고 생각하고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새로운 은행 경험을 제공한다”라는 새로운 비전을 만들었다. 그리고 토스뱅크는 다양한 전략과 실행으로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한민국 금융 앱에서 토스뱅크 앱이 월간 활성 사용자수(MAU) 1위, 앱 사용자 만족도 1위, 금융 앱 확보고객 순위 1위를 지키게 하는 원동력이다.
이렇듯 애자일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비전-전략-실행의 얼라인먼트”는 기업 성공의 가장 중요한 성공 요인인 것은 아주 단순하고도 명백한 진리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를 실행할 수 있는 기업은 그리 많지 않다.
오픈소스컨설팅과 먼데이닷컴이 국내 협업 솔루션 시장 공략과 기업의 협업 문화 구축에 상호 시너지를 창출한다.
클라우드 및 워크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 오픈소스컨설팅(대표 장용훈)과 글로벌 협업 서비스 기업 먼데이닷컴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먼데이닷컴은 일상 업무부터 프로젝트 계획, 실행 및 추적 등의 워크플로우를 조직과 기업에 맞춰 쉽게 구성할 수 있는 SaaS 기반 협업 솔루션을 개발·공급하는 기업으로, 글로벌 매출은 연 평균 40% 이상 성장하고 있다. 2024년에는 글로벌 IT 리서치 기업 가트너가 발행하는 매직 쿼드런트 리포트 워크 매니지먼트 솔루션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되었다.
먼데이닷컴 솔루션의 주요 특장점은 △ 업무 및 프로젝트 관리부터 IT 서비스 모니터링(ITSM)·CRM까지의 확장성 △ 아틀라시안의 지라·컨플루언스, 줌, 슬랙 등 다른 도구와의 통합·연동 △ 반복 업무 자동화 등을 꼽을 수 있다.
오픈소스컨설팅 측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애자일 도입과 협업 문화 구축을 지원하고 워크 매니지먼트 사업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발휘해 국내 기업들의 성공적인 애자일 트랜스포메이션(AX) 컨설팅 및 교육과 함께 아틀라시안, 미로, 먼데이닷컴 등 최적의 애자일 툴셋을 확장할 계획이다.
먼데이닷컴 딘 스완 APAC 부대표는 “오픈소스컨설팅의 기업 애자일·협업 문화 정착을 위한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양사 협업이 한국 기업의 협업 문화 정착과 워크 매니지먼트 개선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오픈소스컨설팅 장용훈 대표는 “오픈소스컨설팅은 고객사의 애자일·협업 문화 정착을 위해 필요한 전문 솔루션 도입과 컨설팅을 진행했다”라며 “먼데이닷컴과의 협력으로 고객사의 협업 환경 구축과 프로젝트 관리 및 성과 측정 등의 워크 매니지먼트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픈소스컨설팅은 클라우드 및 워크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으로서, 성공적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 및 협업 문화 발전을 위한 전문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픈소스컨설팅은 국내 최초로 아틀라시안 클라우드 스페셜라이제이션을 취득한 파트너사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및 ITSM·DevOps 도입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아틀라시안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아틀라시안 마켓플레이스 앱 개발 등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격주 4일 근무·하이브리드 워크·육아포인트’ 시행… 오픈소스컨설팅 ‘가족친화 우수 기업 인증’ 획득
업무 몰입을 위한 유연한 근무 제도와 출산·육아 지원 정책으로 일·가정 양립 문화 실현
2024-12-12
클라우드 및 애자일·협업 전문 기업 오픈소스컨설팅(대표이사 장용훈)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 근무 제도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기관에게 부여하는 제도다.
서류 심사를 비롯한 직원 만족도 설문 조사, 기관 현장 심사, 가족친화인증위원회 심의 결정 등의 절차를 거쳐 종합 평가를 받아야 하며, 오픈소스컨설팅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제도를 적극 운영해 온 점을 인정받아 이번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오픈소스컨설팅은 직원들의 업무 환경 몰입과 일· 생활 균형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복지 제도를 시행 중이다.
△격주 4일제 시행(격주 금요일 휴무) △개인이 출퇴근 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시차 출퇴근제 △2시간 단위의 시간제 휴가 △재택 근무와 오피스 출근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워크 △자유로운 연차 사용 등 유연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직원들의 시간 관리 자율성을 보장하고 있다.
직원들에게 충분한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도 제공하기 위해 입사 1주년 기념 휴가와 근속 3년 단위로 1개월의 안식휴가 및 포상금도 지급한다.
오픈소스컨설팅은 출산이나 육아 문제로 경력이 단절되지 않고 일과 가정이 모두 양립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 제도 운영에도 힘쓰고 있다.
임신 주기에 맞춘 단축 근무 시행 및 자녀 출산 시 월 20만원의 육아포인트를 제공하고, 남녀 근로자 모두가 자유롭게 육아휴직 제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또한 △국내 및 해외 기술 컨퍼런스 참여 지원 △직무 역량 개발을 위한 대내외 교육·세미나 지원 △자격증 교육·취득비 및 도서 구매비 지원 등 직원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항목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오픈소스컨설팅은 이와 같은 차별화된 복지 정책을 인정 받아 서울경제진흥원 주관 ‘좋은 일터 기업 콘텐츠 공모전(2019년)’ 최우수상, ‘일생활균형 우수사례 수기 공모전(2022년)’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오픈소스컨설팅 채용 담당자는 “일생활 균형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적극 도입함으로써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아졌고, 실제로 직원들의 근속 연수 증가 및 우수 인재 확보에 있어서도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인증을 계기로 오픈소스컨설팅은 직원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지향하며,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인 문화 조성과 최상의 근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복지 제도를 지속적으로 확대·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오픈소스컨설팅은 클라우드 및 애자일·협업 전문 기업으로서, 성공적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 및 협업 문화 발전을 위한 전문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픈소스컨설팅은 클라우드, 데브옵스(DevOps), 컨테이너 아키텍처 등 인프라 관련 기술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픈스택 및 쿠버네티스 커뮤니티 오픈소스 패키지 '플레이스 클라우드(Playce Cloud)'를 통해 국내 공공기관 및 엔터프라이즈 기업에 클라우드 환경 구축 및 컨설팅,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아틀라시안 플래티넘 파트너(Atlassian Platinum Partner)로 글로벌 협업 도구의 판매·기술지원 및 ITSM·DevOps 도입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의 스케일드 애자일 실버 트랜스포메이션 파트너(Scaled Agile Silver Transformation Partner)로서 기업의 민첩성 향상을 위한 애자일 컨설팅·교육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한글과컴퓨터, 오픈소스컨설팅의 ‘플렉서블(Flexible app)’ 더한 아틀라시안 통합 협업 시스템으로 업무 효율 향상 및 신사업 속도
오픈소스컨설팅과 함께 아틀라시안 클라우드 기반 협업 시스템 구축 및 업무 생산성 향상을 도와주는 마켓플레이스 앱 도입
사내 협업 강화 및 업무 생산성 향상.. 빠르게 신제품 출시하며 AI 신사업 확장에도 속도내
클라우드 및 애자일·협업 전문 기업 오픈소스컨설팅(대표 장용훈)이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에 아틀라시안 솔루션과 마켓플레이스 앱을 결합한 통합 협업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한컴은 대한민국 대표 오피스 소프트웨어 전문 업체로, 최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지능형 문서 작성 도구인 '한컴 어시트턴트'와 AI 기반의 질의응답 솔루션 '한컴 피디아' 등의 다양한 솔루션을 출시하며 AI 기업으로서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한컴은 오픈소스컨설팅의 안정적인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서비스를 기반으로 SaaS 제품인 아틀라시안 클라우드 제품으로 성공적으로 이관했으며 최근 사용자와 관리자의 생산성을 도와주는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앱을 도입하여 사내 협업을 한층 강화했다.
◆ 오픈소스컨설팅의 안정적인 기술지원으로 클라우드 전환 성공.. 사내 협업 강화
오픈소스컨설팅은 국내 파트너사 중 최초로 클라우드 부문 공식 아틀라시안 전문 파트너(Atlassian Specialized Partner: Cloud)로 자격을 획득한 플래티넘 파트너사로, 전문 엔지니어가 체계적인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픈소스컨설팅이 제공하는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서비스는 사전 환경 파악 및 컨설팅, 착수, 테스트 마이그레이션, 사전 작업, 본 마이그레이션, 안정화 단계로 진행된다.
한컴은 오픈소스컨설팅의 기술 지원을 받아 아틀라시안 지라와 컨플루언스 제품을 클라우드 버전으로 성공적으로 이관했다.
아틀라시안의 클라우드 버전은 지속적인 보안 및 제품 업데이트를 제공해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이 가능하며, 아틀라시안 인텔리전스(Atlassian Intelligence)와 같은 최신 AI 기능을 바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컴 관계자는 아틀라시안 제품을 통해 공동 작업을 확산하고 직원 간 빠르게 소통∙공유함으로써 사내 협업을 한층 강화할 수 있었으며, 이는 AI 신사업을 확장하고 제품 개발 속도를 높이는데도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 고객이 필요로 하는 마켓플레이스 앱 제안.. Flexible app 도입으로 효율 향상
아틀라시안 사용자는 아틀라시안 마켓플레이스에 있는 5,700개 이상의 앱을 통해 사용성을 더욱 확장할 수 있다.
오픈소스컨설팅은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앱 개발사와 협업하고 앱을 직접 개발하는 마켓플레이스 파트너로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앱을 최적화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컴도 ▲컨플루언스 콘텐츠 내비게이션 앱인 플렉서블 스페이스 내비게이션 ▲유저 라이선스 관리를 자동화해 주는 플렉서블 유저 라이선스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시각화해주는 다이어그래밍 앱 ▲구글 캘린더 연동 앱 등 다양한 아틀라시안 마켓플레이스 앱을 함께 활용하며 사용자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한컴의 아틀라시안 어드민을 담당하고 있는 정소민 책임 연구원은 “오픈소스컨설팅의 전문적인 기술 서비스를 제공받아 아틀라시안 솔루션에 앱까지 통합된 사내 협업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플렉서블 유저 라이센스’는 실제 활성 사용자 수와 남은 라이선스 수량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대시보드를 제공해 관리자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플렉서블 스페이스 내비게이션’은 컨플루언스의 콘텐츠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어 사용자 만족도가 높은 앱”이라고 설명했다.
오픈소스컨설팅이 개발한 '플렉서블 유저 라이센스(Flexible User License)’는 실제 사용자 수 기반으로 라이선스를 자동으로 최적화해 최대 36%까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강력한 유저 매니지먼트 툴이며, 최근 출시한 ‘플렉서블 스페이스 내비게이션(Flexible Space Navigation)’은 아틀라시안 컨플루언스(Confluence)의 콘텐츠를 빠르게 찾고 접근할 수 있도록 커스터마이징화 된 탑 메뉴를 제공하는 앱이다.
오픈소스컨설팅 장용훈 대표는 “디지털 혁신이 가속화 됨에 따라 비지니스 민첩성을 확보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수립·추진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며 “국내 1위의 아틀라시안 플래티넘 파트너사로서 국내 기업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맞춤형 협업 환경을 구축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아틀라시안 컨플루언스 사용자를 위한 '플렉서블 스페이션 내비게이션(Flexible Space Navigation)'
AI 시대 필수 역량된 ‘애자일'… 오픈소스컨설팅, 애자일 교육 및 컨설팅 서비스 통해 국내 금융·제조 기업의 애자일 문화 확산 박차
- KB국민은행·삼성전자·포스코DX 등 다수의 애자일 전환 교육·코칭·컨설팅 성공적으로 수행
- 협업 툴 기반 실습 교육으로 실무에 바로 적용…애자일 AI, OKR 등 디지털 트렌드 접목한 신규 과정 지속적으로 개발
2023-11-11
최근 디지털 전환과 함께 기업의 민첩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애자일 전환(Agile Transformation)'이 전 산업 영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AI와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기업들은 더 이상 기존의 느린 의사결정과 경직된 조직 구조로는 살아남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소프트웨어 개발 효율성을 높여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애자일 방식이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필수적이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이유다.
클라우드 및 애자일·협업 전문 기업 오픈소스컨설팅(대표 장용훈)은 KB국민은행, 메트라이프, KB캐피탈과 같은 대표적인 금융기업과 삼성전자, 한화비전과 같은 굴지의 제조기업과 LG CNS, 현대오토에버, 포스코DX 등과 같은 IT기업에 애자일 교육·코칭·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최근 금융권의 대형 은행과 IT기업인 메타넷, 그리고 롯데인재개발원,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같은 교육기업에 대한 애자일 교육·코칭·컨설팅 사업을 새로이 수주하며 국내 산업계 전반에 걸쳐 애자일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금융·제조 기업 다수의 애자일 전환 교육·코칭·컨설팅 성공적으로 수행.. 애자일 문화 조성 속도 낸다
오픈소스컨설팅의 애자일 교육·컨설팅을 받은 고객들은 사내 애자일 문화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KB캐피탈은 IT부서 직원 뿐 아니라 전 임원진 및 관리자 대상 교육을 확대 실시, 전사적으로 애자일 문화를 고취하며 사내 공감대를 형성했다.
최근 한 대형 은행은 애자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코칭 프로젝트 사업자로 오픈소스컨설팅을 선정, 실제 업무 기반의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사내 애자일 빌드팀을 신설하여 전사적으로 애자일 문화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 IT회사인 메타넷은 오픈소스컨설팅의 애자일 교육을 통해 애자일로 SI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롯데인재개발원은 그룹 내 애자일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매년 그룹사 직원을 대상으로 오픈소스컨설팅의 애자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LG CNS를 비롯한 대기업에서 신입사원 교육에 애자일 과정을 필수 과정으로 넣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신입사원이 애자일 방법론을 습득함으로써 빠르게 업무 환경을 이해하고 팀 협업을 강화할 수 있고, 기업들은 애자일을 도입함으로써 팀원 간 의사소통과 조직 내 업무 프로세스를 효율화하고 생산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협업 툴 기반의 실습 교육…애자일 AI, OKR 등 디지털 트렌드 접목한 신규 과정 지속적으로 개발
오픈소스컨설팅의 애자일 교육은 이론 뿐 아니라 아틀라시안 지라(Atlassian Jira), 화이트보드 솔루션 미로(Miro) 등 애자일 프로세스에 유용한 협업 툴에 대한 실습 교육도 포함되어 현업에 애자일 방식을 바로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를 통해 교육 효과를 높이는 것은 물론, 수강생으로부터의 높은 만족도까지 기록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오픈소스컨설팅은 전문 애자일 코치로 구성된 서비스 전담 조직인 AX(Agile Transformation)팀을 구성하고, 다양하고 체계적인 애자일 교육과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국내 기업들의 애자일 전환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소규모 팀 단위 애자일 교육·코칭 서비스부터 대규모 애자일 팀을 지원하는 확장형 애자일 프레임워크(SAFe)까지 고객 맞춤형 통합 AX 서비스 모델을 갖추고 있다.
오픈소스컨설팅이 운영하는 교육센터인 ‘열린기술공방’을 통해 애자일 교육을 수강한 교육생은 2,700여명이 넘는다.
많은 기업들이 애자일 도입과 관련해 오픈소스컨설팅을 찾는 이유에 대해 AX팀 리더인 김대일 애자일 컨설팅 고문은 “국내 최고·최대 애자일 전문 코치진이 국내 기업 요구에 부합하는 통합 AX(Agile Transformation) 서비스 모델을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협업 툴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습 교육과 AI·OKR 등 최신 디지털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애자일 교육 과정을 지속적으로 개설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오픈소스컨설팅은 향후 디지털 전환, AI전환을 준비하는 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애자일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질적인 애자일 전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애자일 코칭 및 컨설팅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 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오픈소스컨설팅, Team '24 Europe 참가.. 아틀라시안 사용자를 위한 마켓플레이스 앱 플렉서블(Flexible) 선보여
유럽 지역 최대 아틀라시안 사용자 컨퍼런스로 국내 파트너사 중 유일하게 참가
클라우드 및 애자일·협업 전문 기업 오픈소스컨설팅(대표 장용훈)이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Atlassian Team '24 Europe’ 행사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Team '24는 아틀라시안이 개최하는 최대 규모의 유저 컨퍼런스로, 아틀라시안의 새로운 제품과 기술이 공개되고 다양한 성공 사례가 공유되는 자리다.
유럽 지역 행사는 지난 2018년 이후 6년 만에 개최되었으며 약 2,000명의 아틀라시안 유저가 참여했다.
오픈소스컨설팅은 이번 행사에서 국내 파트너사 중 유일하게 스폰서로 참여하여 자사가 개발한 아틀라시안 마켓플레이스 앱인 플렉서블(Flexible)을 선보였다.
아틀라시안 마켓플레이스는 아틀라시안 사용자를 위한 강력한 앱 스토어로, 5,700개 이상의 제품이 올라와 있으며 최근 누적 매출 40억 달러를 달성했다.
오픈소스컨설팅은 2019년부터 아틀라시안 앱 개발을 시작했으며 관련 매출이 매년 2배 이상 성장, 마켓플레이스에서 성공적인 글로벌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픈소스컨설팅이 개발한 지라와 컨플루언스의 라이선스를 자동으로 관리해 비용을 최적화하는 강력한 유저 매니지먼트 툴 ‘Flexible User License(플렉서블 유저 라이센스)’ 앱은 LG CNS, 콘티넨탈, 삼성 오스틴 반도체 등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여러 고객사에 도입되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출시한 ‘플렉서블 스페이스 내비게이션(Flexible Space Navigation)’은 아틀라시안 컨플루언스(Confluence)에서 콘텐츠를 빠르게 찾고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으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Flexible Space Navigation’은 스페이스·페이지 간 계층 구조를 지원하지 않는 컨플루언스 메뉴의 사용자 불편함을 개선, 강력한 커스터마이징화 된 탑 메뉴를 구성하여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오픈소스컨설팅 장용훈 대표는 “자사 마켓플레이스 앱의 주요 고객인 유럽 국가의 사용자들을 직접 만나게되어 기쁘다. 앞으로 더욱 가치있고 혁신적인 제품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해외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픈소스컨설팅은 클라우드 및 애자일·협업 전문 기업으로서, 성공적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 및 협업 문화 발전을 위한 전문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픈소스컨설팅은 국내 최초로 아틀라시안 클라우드 스페셜라이제이션을 취득한 파트너사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및 ITSM·DevOps 도입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틀라시안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아틀라시안 마켓플레이스 앱을 개발, 해외로도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아틀라시안 인텔리전스 활용한 팀워크 혁신 방안 공유…국내 대표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업계의 IT 담당자 참여
클라우드 및 애자일·협업 전문 기업 오픈소스컨설팅(대표 장용훈)은 26일 AC호텔 서울 강남에서 '아틀라시안을 통한 팀워크 혁신(The future of teamwork)'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세미나는 글로벌 협업 소프트웨어 회사인 아틀라시안과 함께 주요 미디어∙엔터테인먼트∙콘텐츠업계의 IT전략 및 운영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AI 및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팀 워크 강화와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과 넷플릭스, 월트 디즈니 컴퍼니, 소니뮤직 등의 다양한 글로벌 기업의 사례가 공유됐다.
아틀라시안은 프로젝트 관리 도구인 지라(Jira), 공동 문서 작업을 위한 컨플루언스(Confluence), IT 서비스 관리를 위한 JSM(Jira Service Management) 등 팀 공동 작업을 위한 글로벌 협업 솔루션으로, 전 세계 200개 이상의 국가에 30만 개 이상의 기업이 사용 중이다.
최근에는 아틀라시안 플랫폼에 생성형 AI 기술을 도입, 팀 혁신을 가속화하는 아틀라시안 인텔리전스(Atlassian Intelligence)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아틀라시안 인텔리전스로 구동되는 신제품 로보(Rovo)도 올해 4분기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아틀라시안 관계자는 효율적인 팀 워크를 위한 세 가지 포인트로 업무와 목표의 얼라인먼트, 업무의 계획과 추적, 지식의 공유를 꼽으며, 기술팀 뿐 아니라 비개발팀을 포함한 전사 조직까지 아틀라시안이라는 하나의 플랫폼에서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픈소스컨설팅 한진규 부사장은 “국가전략산업으로 성장한 K-콘텐츠의 경쟁력을 계속해서 유지하기 위해서는 국내 미디어∙콘텐츠 산업도 생성형 AI와 같은 디지털 기술과의 결합을 통한 혁신이 중요하다”며 “오픈소스컨설팅은 국내 1위의 아틀라시안 파트너로서 고객이 성공적으로 디지털 전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픈소스컨설팅은 클라우드 및 애자일·협업 전문 기업으로서, 성공적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 및 협업 문화 발전을 위한 전문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픈소스컨설팅은 국내 최초로 아틀라시안 클라우드 스페셜라이제이션을 취득한 파트너사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및 ITSM·DevOps 도입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틀라시안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아틀라시안 마켓플레이스 앱인 플렉서블(Flexible)을 개발, 해외로도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오픈소스컨설팅, 9월 3일-4일 '오픈인프라 아시아 서밋 (OpenInfra Summit Asia) 2024' 참여
- 글로벌 오픈소스 전문가들 약 1,500명 한자리에···국내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 주도 행사 - 오픈소스컨설팅,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여 오픈소스 기반 클라우드 도입한 ‘기상청’ 사례 공유
클라우드 및 애자일·협업 전문 기업 오픈소스컨설팅(대표 장용훈)이 9월 3일과 4일 수원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오픈인프라 서밋 아시아 2024'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했다.
이 행사는 커뮤니티 주도의 전 세계 오픈소스 전문가, 개발자, 사용자 1,500여 명이 모이는 행사로, 오픈 인프라스트럭처 및 클라우드 기술에 관한 성공 사례와 최신 오픈소스 기술 트렌드가 공유되었다.
특히 올해는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첫 번째 리저널 서밋(Regional Summit)이어서 의미가 더 크다.
오픈소스컨설팅은 이번 행사에서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여 오픈스택, 쿠버네티스, Ceph 등 커뮤니티 오픈소스 기반으로 클라우드 인프라를 도입한 기상청 사례를 발표했다.
기상청의 기상정보시스템은 Active-Active 구조의 서비스 가용성을 확보한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대량의 기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하며 대국민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는 오픈소스컨설팅의 커뮤니티 오픈소스 패키징 제품인 '플레이스 클라우드(Playce Cloud)'가 적용, 기존 인프라 대비 높은 유연성과 확장성을 확보하게 되었다.
오픈소스컨설팅 부스에서는 오픈소스 기반의 IaaS/PaaS 클라우드 플랫폼인 Playce Cloud와 랜처(Rancher) 등 수세(SUSE)의 주요 제품을 소개했다.
플레이스 클라우드는 커뮤니티의 검증된 글로벌 표준 아키텍처를 반영한 플랫폼으로, 오픈소스 컴포넌트를 조합한 맞춤형 클라우드 환경 구축이 가능하며 오픈소스 재단과의 협업을 통한 체계적인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정 벤더에 종속되지 않아 구축 및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안정성을 확보한 것이 장점으로 주요 고객사로는 기상청, 국세청, 한국도로공사, 인도네시아 국세청, LG그룹, KB국민은행, 티시스 등이 있다.
오픈소스컨설팅은 국내 오픈소스 생태계 발전과 확산을 위해 다양한 오픈소스 및 기술 커뮤니티를 후원하고 있다.
오픈인프라 한국 사용자 모임과 Ceph 한국 사용자 모임의 공식 후원사이며 오픈 인프라 재단의 서포팅 조직(Supporting Organization)으로 국내 오픈스택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오픈소스컨설팅 관계자는 “이번 오픈인프라 아시아 서밋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며 커뮤니티를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 지속적인 기술 공유와 네트워킹을 통해 커뮤니티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픈소스컨설팅은 클라우드 및 애자일·협업 전문 기업으로서, 성공적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 및 협업 문화 발전을 위한 전문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클라우드, 데브옵스(DevOps), 컨테이너 아키텍처 등 인프라 관련 최신 기술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파운데이션(CNCF)의 실버 회원사이자 ‘쿠버네티스 서비스 인증 기업(KCSP, Kubernetes Certified Service Provider)’으로, 국내 공공기관 및 엔터프라이즈 기업에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 구축 및 컨설팅,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엔터프라이즈 오픈소스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수세(SUSE)의 국내 최초 다이아몬트 파트너사이기도 하다.
아틀라시안 Atlassian Developer Day 참여..마켓플레이스 앱 개발 기술 노하우 공유
한국에서는 처음 개최…아틀라시안 개발자 약 100여명 모여
오픈소스컨설팅, 아틀라시안 마켓플레이스 파트너로서 앱 개발 경험과 기술 노하우 공유
아틀라시안(Atlassian)이 주최한 ‘Developer Day on Tour 서울' 행사에 아틀라시안 플래티넘 파트너사인 오픈소스컨설팅(대표 장용훈)이 참여했다.
디벨로퍼 데이는 아틀라시안이 전 세계 주요 도시의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연례 행사로, 한국에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본 행사는 아틀라시안의 최신 기술과 플랫폼을 소개하고 개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로, 실제 핸즈온 세션을 통해 개발자들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 디벨로퍼 데이의 주요 주제 중 하나는 아틀라시안의 차세대 플랫폼인 ‘포지(Forge)’였다.
Forge는 아틀라시안의 클라우드 앱을 쉽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호스팅, 다중 개발 환경 및 API 인증이 내장되어 있어 개발자들이 복잡한 인프라 설정 없이 코딩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맞춤형 솔루션을 구축하고 아틀라시안 생태계 내에서 더욱 강력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픈소스컨설팅의 앱 개발팀 테크 리드인 송홍섭 프로가 아틀라시안 마켓플레이스 앱 개발 전문가 패널로 참여했다.
아틀라시안 플랫폼에서 앱을 개발할 때의 고려사항과 그간의 앱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한 노하우와 실질적인 조언을 전달하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틀라시안 마켓플레이스는 아틀라시안 사용자를 위한 강력한 앱 스토어로, 최근 누적 매출 40억 달러를 달성했다.
오픈소스컨설팅은 2019년부터 아틀라시안 앱 개발을 시작했으며 관련 매출이 매년 2배 이상 성장, 마켓플레이스에서 성공적인 글로벌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픈소스컨설팅이 개발한 지라와 컨플루언스의 라이선스를 자동으로 관리해 비용을 최적화하는 강력한 유저 매니지먼트 툴 ‘Flexible User License(플렉서블 유저 라이센스)’ 앱은 LG CNS, 콘티넨탈, 삼성 오스틴 반도체 등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여러 고객사에 도입되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아틀라시안 컨플루언스(Confluence)에서 콘텐츠를 빠르게 찾고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렉서블 스페이스 내비게이션(Flexible Space Navigation)’을 새로 출시했으며 마켓플레이스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체험해 볼 수 있다.
오픈소스컨설팅의 CRO(Chief Revenue Officer)인 한진규 부사장은 "이번 디벨로퍼 데이를 통해 국내 아틀라시안 개발자들에게 그간의 마켓플레이스 앱 개발 경험과 기술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아틀라시안과의 협력을 통해 컨설팅 서비스 뿐만 아니라, 앱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가치 있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한편, 오픈소스컨설팅은 클라우드 및 애자일·협업 전문 기업으로서, 성공적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 및 협업 문화 발전을 위한 전문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픈소스컨설팅은 국내 최초로 아틀라시안 클라우드 스페셜라이제이션을 취득한 파트너사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및 ITSM·DevOps 도입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틀라시안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아틀라시안 마켓플레이스 앱을 개발, 해외로도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또한 아틀라시안 서울 커뮤니티의 공식 후원사로, 아틀라시안 유저들을 위한 네트워킹 밋업 등을 주최하며 기술 확산 및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기업체에 애자일 강의나 코칭을 나갈 때마다 교육 수강생들이나 코칭 대상자들에게 여러분 회사의 비전이 혹시 무엇인지 아느냐고 물어본다. 그러면 대부분 그들은 그들의 회사의 비전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심지어 C-level의 임원들도 그러하다.
“혹시 금년 여러분 회사의 전략과 여러분 조직의 전략이 무엇인지는 알고 있나요?” 하고 물어보면 역시 그들은 쉽게 대답하지 못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러분은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나요?” 하고 물어보면 그제야 그들은 아주 자세히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말한다.
이런 조직에 있는 조직원은 그들의 회사의 비전이나 조직의 전략적 방향은 잘 알지 못한 채 그저 어떤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에게 있어서 회사의 비전은 그저 회사의 홈페이지에 쓰여있는 문구일 뿐이고 전략은 단지 마케팅 메시지에 불과하다. 그들은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도 모른 채 그저 무엇인가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당연하겠지만 이런 조직은 절대 성공하지 못한다.
기업의 비전은 그 기업의 존재 이유이다. 즉, Why에 해당한다. 이런 비전을 실천하기 위한 전략이 What이고 이 전략은 반드시 실행이 뒤따라야 한다. 이 실행을 어떻게 할 것인가는 How에 해당한다. 그리고 이 Why-What-How는 서로 얼라인먼트가 되어야 한다. 비전 따로, 전략 따로, 실행이 따로 이루어지면 절대 성공할 수 없다. 그런데 이렇게 단순하고도 명백한 진리가 적용되는 회사가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 참 아이러니하다.
애자일 방식에서는 이런 비전-전략-실행의 얼라인먼트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한다. 애자일의 핵심 가치 중에 하나가 바로 비전 전략에서 시작해서 실행으로 완성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애자일 네이티브 회사인 아마존의 비전은 "지구상에서 가장 고객 중심적인 기업이 되기(To be the earth's most customer-centric company)"이다. 그리고 이 비전을 실천하기 위한 전략과 실행은 확고하다. 아마존의 전략과 실행은 오로지 고객에 맞추어져 있다.
아마존의 리더십 원칙 중 첫 번째는 고객 집착(Customer obsession)이다. 이를 위해 아마존은 모든 문화, 조직, 메커니즘, 구조를 고객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다른 원칙으로는 검소(frugality)가 있는데, 이는 모든 아마존 직원은 제반 운영 경비를 최대한 절약하여 이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도록 최선을 다하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그리고 실행 방안 중 하나인 “one way door”, “two way door”라는 정책이 있는데, 리스크가 적거나 실패해도 대안이 있는 ‘two way door’ 사안에 대해서는 의사 결정 시간을 지연하지 말고 고객이 원하는 것으로 바로 의사 결정하라는 지침이다. 이렇듯 아마존은 고객을 위한 비전-전략-실행이 잘 얼라인먼트 되어 있고, 이런 체계는 지금의 아마존 제국을 건설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국내 기업 중 대표적인 애자일 기업인 쿠팡의 비전은 "고객들이 ‘어떻게 쿠팡 없이 살았을까?’라고 말하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쿠팡은 비전대로 쿠팡 와우(Wow) 서비스라는 획기적인 배송 서비스로 고객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얼마 전, 쿠팡에 입문한 아내는 주문한 물건을 받을 때마다 “Wow!”를 입에 달고 산다. 그리고 이런 쿠팡의 록인(Lock-In) 전략에 묶여 이젠 오프라인 매장을 더 이상 가지 않는다. 물론 이런 비전을 실천하기 위한 전략과 실행에는 다소 무리가 따르기도 한다. 따라서 애자일 기업은 비전을 실행하기 위한 What과 How가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애자일 프로세스를 적용해 짧고 반복적으로 실험하고 적용해야 한다.
또 다른 국내 대표적 애자일 네이티브 기업인 토스뱅크의 비전은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새로운 은행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한다"이다. 그리고 이 비전은 경영진이나 외부의 전문가에게 의뢰해서 정한 것이 아니라 회사의 비전을 명확히 정의하기 위해 함께 하는 동료가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그 방향을 향해 서로 신뢰하며 협업하는 애자일 문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직원 모두의 의견을 모았다고 한다.
그 의견들은 비슷하면서도 다양한 꿈을 꾸고 있어서 이 차이를 줄이기 위해 은행의 근본적인 존재 목적과 토스뱅크를 시작하며 했던 다짐을 다시 생각하며 공통되는 지점을 찾았고, 스스로 토스뱅크가 가야 할 길을 선명하게 찾아냈다고 한다. 토스뱅크는 애자일 원칙에 따라 고객에게 최우선을 두고 끝없는 혁신과 개선을 통해 고객에게 지속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유선 이어폰이 당연했던 시절 ‘왜 이어폰은 꼭 선이 있어야 할까?’라는 질문으로 만들어진 무선 이어폰이 지금 많은 사람들에게 편리함을 가져다주고 당연함의 판도를 바꾸었듯이, 토스뱅크는 고객에게 집중했다. 오랜 시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한 은행 이용 경험에 대해 “왜 이자는 한 달에 한 번만 받을 수 있는지”, “왜 쓰지 않는 캐시 백 혜택을 받아야 하는지”, “왜 우대 금리를 받으려면 실적이 필요한지”에 대한 질문들을 던지고, 이를 바꾸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당연하지 않지만 당연하게 여겨졌던 것에 관한 질문에서 시작한 고객 가치와 편리함이 이전에도, 앞으로도 토스뱅크가 가장 잘할 수 있고 또 가장 잘해야 하는 지점이라고 생각하고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새로운 은행 경험을 제공한다”라는 새로운 비전을 만들었다. 그리고 토스뱅크는 다양한 전략과 실행으로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한민국 금융 앱에서 토스뱅크 앱이 월간 활성 사용자수(MAU) 1위, 앱 사용자 만족도 1위, 금융 앱 확보고객 순위 1위를 지키게 하는 원동력이다.
이렇듯 애자일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비전-전략-실행의 얼라인먼트”는 기업 성공의 가장 중요한 성공 요인인 것은 아주 단순하고도 명백한 진리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를 실행할 수 있는 기업은 그리 많지 않다.
필자 - 김대일 오픈소스컨설팅 애자일 컨설팅 고문
오픈소스컨설팅-먼데이닷컴 파트너십 체결… 기업 애자일·협업 문화 구축 시너지 창출
프로젝트 관리부터 ITSM·CRM까지의 확장… 기존 사업과 시너지 확대 기대
2025-01-23
오픈소스컨설팅과 먼데이닷컴이 국내 협업 솔루션 시장 공략과 기업의 협업 문화 구축에 상호 시너지를 창출한다.
클라우드 및 워크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 오픈소스컨설팅(대표 장용훈)과 글로벌 협업 서비스 기업 먼데이닷컴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먼데이닷컴은 일상 업무부터 프로젝트 계획, 실행 및 추적 등의 워크플로우를 조직과 기업에 맞춰 쉽게 구성할 수 있는 SaaS 기반 협업 솔루션을 개발·공급하는 기업으로, 글로벌 매출은 연 평균 40% 이상 성장하고 있다. 2024년에는 글로벌 IT 리서치 기업 가트너가 발행하는 매직 쿼드런트 리포트 워크 매니지먼트 솔루션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되었다.
먼데이닷컴 솔루션의 주요 특장점은 △ 업무 및 프로젝트 관리부터 IT 서비스 모니터링(ITSM)·CRM까지의 확장성 △ 아틀라시안의 지라·컨플루언스, 줌, 슬랙 등 다른 도구와의 통합·연동 △ 반복 업무 자동화 등을 꼽을 수 있다.
오픈소스컨설팅 측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애자일 도입과 협업 문화 구축을 지원하고 워크 매니지먼트 사업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발휘해 국내 기업들의 성공적인 애자일 트랜스포메이션(AX) 컨설팅 및 교육과 함께 아틀라시안, 미로, 먼데이닷컴 등 최적의 애자일 툴셋을 확장할 계획이다.
먼데이닷컴 딘 스완 APAC 부대표는 “오픈소스컨설팅의 기업 애자일·협업 문화 정착을 위한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양사 협업이 한국 기업의 협업 문화 정착과 워크 매니지먼트 개선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오픈소스컨설팅 장용훈 대표는 “오픈소스컨설팅은 고객사의 애자일·협업 문화 정착을 위해 필요한 전문 솔루션 도입과 컨설팅을 진행했다”라며 “먼데이닷컴과의 협력으로 고객사의 협업 환경 구축과 프로젝트 관리 및 성과 측정 등의 워크 매니지먼트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픈소스컨설팅은 클라우드 및 워크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으로서, 성공적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 및 협업 문화 발전을 위한 전문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픈소스컨설팅은 국내 최초로 아틀라시안 클라우드 스페셜라이제이션을 취득한 파트너사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및 ITSM·DevOps 도입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아틀라시안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아틀라시안 마켓플레이스 앱 개발 등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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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데일리] 오픈소스컨설팅-먼데이닷컴, 애자일·협업 솔루션 시장 공략 ‘맞손’
[테크월드] 오픈소스컨설팅-먼데이닷컴, 기업 애자일·협업 문화 구축 ‘맞손’
[데이터넷] 오픈소스컨설팅·먼데이닷컴, 기업 애자일·협업 문화 혁신 맞손
‘격주 4일 근무·하이브리드 워크·육아포인트’ 시행… 오픈소스컨설팅 ‘가족친화 우수 기업 인증’ 획득
업무 몰입을 위한 유연한 근무 제도와 출산·육아 지원 정책으로 일·가정 양립 문화 실현
2024-12-12
클라우드 및 애자일·협업 전문 기업 오픈소스컨설팅(대표이사 장용훈)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 근무 제도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기관에게 부여하는 제도다.
서류 심사를 비롯한 직원 만족도 설문 조사, 기관 현장 심사, 가족친화인증위원회 심의 결정 등의 절차를 거쳐 종합 평가를 받아야 하며, 오픈소스컨설팅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제도를 적극 운영해 온 점을 인정받아 이번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오픈소스컨설팅은 직원들의 업무 환경 몰입과 일· 생활 균형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복지 제도를 시행 중이다.
△격주 4일제 시행(격주 금요일 휴무) △개인이 출퇴근 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시차 출퇴근제 △2시간 단위의 시간제 휴가 △재택 근무와 오피스 출근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워크 △자유로운 연차 사용 등 유연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직원들의 시간 관리 자율성을 보장하고 있다.
직원들에게 충분한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도 제공하기 위해 입사 1주년 기념 휴가와 근속 3년 단위로 1개월의 안식휴가 및 포상금도 지급한다.
오픈소스컨설팅은 출산이나 육아 문제로 경력이 단절되지 않고 일과 가정이 모두 양립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 제도 운영에도 힘쓰고 있다.
임신 주기에 맞춘 단축 근무 시행 및 자녀 출산 시 월 20만원의 육아포인트를 제공하고, 남녀 근로자 모두가 자유롭게 육아휴직 제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또한 △국내 및 해외 기술 컨퍼런스 참여 지원 △직무 역량 개발을 위한 대내외 교육·세미나 지원 △자격증 교육·취득비 및 도서 구매비 지원 등 직원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항목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오픈소스컨설팅은 이와 같은 차별화된 복지 정책을 인정 받아 서울경제진흥원 주관 ‘좋은 일터 기업 콘텐츠 공모전(2019년)’ 최우수상, ‘일생활균형 우수사례 수기 공모전(2022년)’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오픈소스컨설팅 채용 담당자는 “일생활 균형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적극 도입함으로써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아졌고, 실제로 직원들의 근속 연수 증가 및 우수 인재 확보에 있어서도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인증을 계기로 오픈소스컨설팅은 직원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지향하며,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인 문화 조성과 최상의 근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복지 제도를 지속적으로 확대·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오픈소스컨설팅은 클라우드 및 애자일·협업 전문 기업으로서, 성공적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 및 협업 문화 발전을 위한 전문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픈소스컨설팅은 클라우드, 데브옵스(DevOps), 컨테이너 아키텍처 등 인프라 관련 기술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픈스택 및 쿠버네티스 커뮤니티 오픈소스 패키지 '플레이스 클라우드(Playce Cloud)'를 통해 국내 공공기관 및 엔터프라이즈 기업에 클라우드 환경 구축 및 컨설팅,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아틀라시안 플래티넘 파트너(Atlassian Platinum Partner)로 글로벌 협업 도구의 판매·기술지원 및 ITSM·DevOps 도입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의 스케일드 애자일 실버 트랜스포메이션 파트너(Scaled Agile Silver Transformation Partner)로서 기업의 민첩성 향상을 위한 애자일 컨설팅·교육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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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오픈소스컨설팅의 ‘플렉서블(Flexible app)’ 더한 아틀라시안 통합 협업 시스템으로 업무 효율 향상 및 신사업 속도
오픈소스컨설팅과 함께 아틀라시안 클라우드 기반 협업 시스템 구축 및 업무 생산성 향상을 도와주는 마켓플레이스 앱 도입
사내 협업 강화 및 업무 생산성 향상.. 빠르게 신제품 출시하며 AI 신사업 확장에도 속도내
클라우드 및 애자일·협업 전문 기업 오픈소스컨설팅(대표 장용훈)이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에 아틀라시안 솔루션과 마켓플레이스 앱을 결합한 통합 협업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한컴은 대한민국 대표 오피스 소프트웨어 전문 업체로, 최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지능형 문서 작성 도구인 '한컴 어시트턴트'와 AI 기반의 질의응답 솔루션 '한컴 피디아' 등의 다양한 솔루션을 출시하며 AI 기업으로서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한컴은 오픈소스컨설팅의 안정적인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서비스를 기반으로 SaaS 제품인 아틀라시안 클라우드 제품으로 성공적으로 이관했으며 최근 사용자와 관리자의 생산성을 도와주는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앱을 도입하여 사내 협업을 한층 강화했다.
◆ 오픈소스컨설팅의 안정적인 기술지원으로 클라우드 전환 성공.. 사내 협업 강화
오픈소스컨설팅은 국내 파트너사 중 최초로 클라우드 부문 공식 아틀라시안 전문 파트너(Atlassian Specialized Partner: Cloud)로 자격을 획득한 플래티넘 파트너사로, 전문 엔지니어가 체계적인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픈소스컨설팅이 제공하는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서비스는 사전 환경 파악 및 컨설팅, 착수, 테스트 마이그레이션, 사전 작업, 본 마이그레이션, 안정화 단계로 진행된다.
한컴은 오픈소스컨설팅의 기술 지원을 받아 아틀라시안 지라와 컨플루언스 제품을 클라우드 버전으로 성공적으로 이관했다.
아틀라시안의 클라우드 버전은 지속적인 보안 및 제품 업데이트를 제공해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이 가능하며, 아틀라시안 인텔리전스(Atlassian Intelligence)와 같은 최신 AI 기능을 바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컴 관계자는 아틀라시안 제품을 통해 공동 작업을 확산하고 직원 간 빠르게 소통∙공유함으로써 사내 협업을 한층 강화할 수 있었으며, 이는 AI 신사업을 확장하고 제품 개발 속도를 높이는데도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 고객이 필요로 하는 마켓플레이스 앱 제안.. Flexible app 도입으로 효율 향상
아틀라시안 사용자는 아틀라시안 마켓플레이스에 있는 5,700개 이상의 앱을 통해 사용성을 더욱 확장할 수 있다.
오픈소스컨설팅은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앱 개발사와 협업하고 앱을 직접 개발하는 마켓플레이스 파트너로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앱을 최적화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컴도 ▲컨플루언스 콘텐츠 내비게이션 앱인 플렉서블 스페이스 내비게이션 ▲유저 라이선스 관리를 자동화해 주는 플렉서블 유저 라이선스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시각화해주는 다이어그래밍 앱 ▲구글 캘린더 연동 앱 등 다양한 아틀라시안 마켓플레이스 앱을 함께 활용하며 사용자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한컴의 아틀라시안 어드민을 담당하고 있는 정소민 책임 연구원은 “오픈소스컨설팅의 전문적인 기술 서비스를 제공받아 아틀라시안 솔루션에 앱까지 통합된 사내 협업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플렉서블 유저 라이센스’는 실제 활성 사용자 수와 남은 라이선스 수량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대시보드를 제공해 관리자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플렉서블 스페이스 내비게이션’은 컨플루언스의 콘텐츠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어 사용자 만족도가 높은 앱”이라고 설명했다.
오픈소스컨설팅이 개발한 '플렉서블 유저 라이센스(Flexible User License)’는 실제 사용자 수 기반으로 라이선스를 자동으로 최적화해 최대 36%까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강력한 유저 매니지먼트 툴이며, 최근 출시한 ‘플렉서블 스페이스 내비게이션(Flexible Space Navigation)’은 아틀라시안 컨플루언스(Confluence)의 콘텐츠를 빠르게 찾고 접근할 수 있도록 커스터마이징화 된 탑 메뉴를 제공하는 앱이다.
오픈소스컨설팅 장용훈 대표는 “디지털 혁신이 가속화 됨에 따라 비지니스 민첩성을 확보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수립·추진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며 “국내 1위의 아틀라시안 플래티넘 파트너사로서 국내 기업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맞춤형 협업 환경을 구축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아틀라시안 컨플루언스 사용자를 위한 '플렉서블 스페이션 내비게이션(Flexible Space Navig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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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데일리] 오픈소스컨설팅, 한컴에 아틀라시안 기반 ‘통합 협업 시스템’ 구축
[테크월드] 오픈소스컨설팅, 한컴에 아틀라시안·마켓플레이스 앱 결합 협업 시스템 제공
[한국클라우드신문] 한컴, 오픈소스컨설팅 협업 시스템으로 업무 효율 향상
AI 시대 필수 역량된 ‘애자일'… 오픈소스컨설팅, 애자일 교육 및 컨설팅 서비스 통해 국내 금융·제조 기업의 애자일 문화 확산 박차
- KB국민은행·삼성전자·포스코DX 등 다수의 애자일 전환 교육·코칭·컨설팅 성공적으로 수행
- 협업 툴 기반 실습 교육으로 실무에 바로 적용…애자일 AI, OKR 등 디지털 트렌드 접목한 신규 과정 지속적으로 개발
2023-11-11
최근 디지털 전환과 함께 기업의 민첩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애자일 전환(Agile Transformation)'이 전 산업 영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AI와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기업들은 더 이상 기존의 느린 의사결정과 경직된 조직 구조로는 살아남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소프트웨어 개발 효율성을 높여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애자일 방식이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필수적이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이유다.
클라우드 및 애자일·협업 전문 기업 오픈소스컨설팅(대표 장용훈)은 KB국민은행, 메트라이프, KB캐피탈과 같은 대표적인 금융기업과 삼성전자, 한화비전과 같은 굴지의 제조기업과 LG CNS, 현대오토에버, 포스코DX 등과 같은 IT기업에 애자일 교육·코칭·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최근 금융권의 대형 은행과 IT기업인 메타넷, 그리고 롯데인재개발원,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같은 교육기업에 대한 애자일 교육·코칭·컨설팅 사업을 새로이 수주하며 국내 산업계 전반에 걸쳐 애자일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금융·제조 기업 다수의 애자일 전환 교육·코칭·컨설팅 성공적으로 수행.. 애자일 문화 조성 속도 낸다
오픈소스컨설팅의 애자일 교육·컨설팅을 받은 고객들은 사내 애자일 문화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KB캐피탈은 IT부서 직원 뿐 아니라 전 임원진 및 관리자 대상 교육을 확대 실시, 전사적으로 애자일 문화를 고취하며 사내 공감대를 형성했다.
최근 한 대형 은행은 애자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코칭 프로젝트 사업자로 오픈소스컨설팅을 선정, 실제 업무 기반의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사내 애자일 빌드팀을 신설하여 전사적으로 애자일 문화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 IT회사인 메타넷은 오픈소스컨설팅의 애자일 교육을 통해 애자일로 SI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롯데인재개발원은 그룹 내 애자일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매년 그룹사 직원을 대상으로 오픈소스컨설팅의 애자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LG CNS를 비롯한 대기업에서 신입사원 교육에 애자일 과정을 필수 과정으로 넣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신입사원이 애자일 방법론을 습득함으로써 빠르게 업무 환경을 이해하고 팀 협업을 강화할 수 있고, 기업들은 애자일을 도입함으로써 팀원 간 의사소통과 조직 내 업무 프로세스를 효율화하고 생산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협업 툴 기반의 실습 교육…애자일 AI, OKR 등 디지털 트렌드 접목한 신규 과정 지속적으로 개발
오픈소스컨설팅의 애자일 교육은 이론 뿐 아니라 아틀라시안 지라(Atlassian Jira), 화이트보드 솔루션 미로(Miro) 등 애자일 프로세스에 유용한 협업 툴에 대한 실습 교육도 포함되어 현업에 애자일 방식을 바로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를 통해 교육 효과를 높이는 것은 물론, 수강생으로부터의 높은 만족도까지 기록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오픈소스컨설팅은 전문 애자일 코치로 구성된 서비스 전담 조직인 AX(Agile Transformation)팀을 구성하고, 다양하고 체계적인 애자일 교육과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국내 기업들의 애자일 전환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소규모 팀 단위 애자일 교육·코칭 서비스부터 대규모 애자일 팀을 지원하는 확장형 애자일 프레임워크(SAFe)까지 고객 맞춤형 통합 AX 서비스 모델을 갖추고 있다.
오픈소스컨설팅이 운영하는 교육센터인 ‘열린기술공방’을 통해 애자일 교육을 수강한 교육생은 2,700여명이 넘는다.
많은 기업들이 애자일 도입과 관련해 오픈소스컨설팅을 찾는 이유에 대해 AX팀 리더인 김대일 애자일 컨설팅 고문은 “국내 최고·최대 애자일 전문 코치진이 국내 기업 요구에 부합하는 통합 AX(Agile Transformation) 서비스 모델을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협업 툴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습 교육과 AI·OKR 등 최신 디지털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애자일 교육 과정을 지속적으로 개설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오픈소스컨설팅은 향후 디지털 전환, AI전환을 준비하는 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애자일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질적인 애자일 전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애자일 코칭 및 컨설팅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 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인공지능·디지털과 같은 최신 기술 트렌드가 반영된 애자일 교육 과정은 ‘AI를 활용한 디자인 씽킹 워크숍’, ‘애자일 AI 실무 워크숍', ‘린-애자일 리더십 워크숍’ 등으로, 열린기술공방 홈페이지(https://sharingtechlabs.com/ )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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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컨설팅, Team '24 Europe 참가.. 아틀라시안 사용자를 위한 마켓플레이스 앱 플렉서블(Flexible) 선보여
유럽 지역 최대 아틀라시안 사용자 컨퍼런스로 국내 파트너사 중 유일하게 참가
클라우드 및 애자일·협업 전문 기업 오픈소스컨설팅(대표 장용훈)이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Atlassian Team '24 Europe’ 행사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Team '24는 아틀라시안이 개최하는 최대 규모의 유저 컨퍼런스로, 아틀라시안의 새로운 제품과 기술이 공개되고 다양한 성공 사례가 공유되는 자리다.
유럽 지역 행사는 지난 2018년 이후 6년 만에 개최되었으며 약 2,000명의 아틀라시안 유저가 참여했다.
오픈소스컨설팅은 이번 행사에서 국내 파트너사 중 유일하게 스폰서로 참여하여 자사가 개발한 아틀라시안 마켓플레이스 앱인 플렉서블(Flexible)을 선보였다.
아틀라시안 마켓플레이스는 아틀라시안 사용자를 위한 강력한 앱 스토어로, 5,700개 이상의 제품이 올라와 있으며 최근 누적 매출 40억 달러를 달성했다.
오픈소스컨설팅은 2019년부터 아틀라시안 앱 개발을 시작했으며 관련 매출이 매년 2배 이상 성장, 마켓플레이스에서 성공적인 글로벌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픈소스컨설팅이 개발한 지라와 컨플루언스의 라이선스를 자동으로 관리해 비용을 최적화하는 강력한 유저 매니지먼트 툴 ‘Flexible User License(플렉서블 유저 라이센스)’ 앱은 LG CNS, 콘티넨탈, 삼성 오스틴 반도체 등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여러 고객사에 도입되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출시한 ‘플렉서블 스페이스 내비게이션(Flexible Space Navigation)’은 아틀라시안 컨플루언스(Confluence)에서 콘텐츠를 빠르게 찾고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으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Flexible Space Navigation’은 스페이스·페이지 간 계층 구조를 지원하지 않는 컨플루언스 메뉴의 사용자 불편함을 개선, 강력한 커스터마이징화 된 탑 메뉴를 구성하여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오픈소스컨설팅 장용훈 대표는 “자사 마켓플레이스 앱의 주요 고객인 유럽 국가의 사용자들을 직접 만나게되어 기쁘다. 앞으로 더욱 가치있고 혁신적인 제품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해외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픈소스컨설팅은 클라우드 및 애자일·협업 전문 기업으로서, 성공적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 및 협업 문화 발전을 위한 전문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픈소스컨설팅은 국내 최초로 아틀라시안 클라우드 스페셜라이제이션을 취득한 파트너사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및 ITSM·DevOps 도입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틀라시안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아틀라시안 마켓플레이스 앱을 개발, 해외로도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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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오픈소스컨설팅, ‘아틀라시안 팀 '24 유럽’ 참가 ··· 마켓플레이스 앱 선보여
[아이티데일리] 오픈소스컨설팅, 아틀라시안 팀 ’24 유럽 공식 스폰서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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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컨설팅, 아틀라시안과 함께 ‘AI 팀워크 혁신 세미나' 개최
아틀라시안 인텔리전스 활용한 팀워크 혁신 방안 공유…국내 대표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업계의 IT 담당자 참여
클라우드 및 애자일·협업 전문 기업 오픈소스컨설팅(대표 장용훈)은 26일 AC호텔 서울 강남에서 '아틀라시안을 통한 팀워크 혁신(The future of teamwork)'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세미나는 글로벌 협업 소프트웨어 회사인 아틀라시안과 함께 주요 미디어∙엔터테인먼트∙콘텐츠업계의 IT전략 및 운영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AI 및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팀 워크 강화와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과 넷플릭스, 월트 디즈니 컴퍼니, 소니뮤직 등의 다양한 글로벌 기업의 사례가 공유됐다.
아틀라시안은 프로젝트 관리 도구인 지라(Jira), 공동 문서 작업을 위한 컨플루언스(Confluence), IT 서비스 관리를 위한 JSM(Jira Service Management) 등 팀 공동 작업을 위한 글로벌 협업 솔루션으로, 전 세계 200개 이상의 국가에 30만 개 이상의 기업이 사용 중이다.
최근에는 아틀라시안 플랫폼에 생성형 AI 기술을 도입, 팀 혁신을 가속화하는 아틀라시안 인텔리전스(Atlassian Intelligence)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아틀라시안 인텔리전스로 구동되는 신제품 로보(Rovo)도 올해 4분기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아틀라시안 관계자는 효율적인 팀 워크를 위한 세 가지 포인트로 업무와 목표의 얼라인먼트, 업무의 계획과 추적, 지식의 공유를 꼽으며, 기술팀 뿐 아니라 비개발팀을 포함한 전사 조직까지 아틀라시안이라는 하나의 플랫폼에서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픈소스컨설팅 한진규 부사장은 “국가전략산업으로 성장한 K-콘텐츠의 경쟁력을 계속해서 유지하기 위해서는 국내 미디어∙콘텐츠 산업도 생성형 AI와 같은 디지털 기술과의 결합을 통한 혁신이 중요하다”며 “오픈소스컨설팅은 국내 1위의 아틀라시안 파트너로서 고객이 성공적으로 디지털 전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픈소스컨설팅은 클라우드 및 애자일·협업 전문 기업으로서, 성공적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 및 협업 문화 발전을 위한 전문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픈소스컨설팅은 국내 최초로 아틀라시안 클라우드 스페셜라이제이션을 취득한 파트너사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및 ITSM·DevOps 도입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틀라시안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아틀라시안 마켓플레이스 앱인 플렉서블(Flexible)을 개발, 해외로도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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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컨설팅과 다인디지탈 주식회사가 ‘플레이스 와스업(Playce WASup)’의 조달총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오픈소스컨설팅이 개발한 Playce WASup의 조달 제품 비즈니스를 강화하기 위한 영업 및 마케팅 협업을 추진하며 본격적인 공공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다인디지탈은 정부조달 사업 공식 파트너로, 정부 및 공공기관에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며 공공사업의 전문성과 강력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오픈소스컨설팅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DevOps, 컨테이너 아키텍처 등 최신 오픈소스에 대해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고객이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전문 컨설팅 및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Playce WASup은 오픈소스 기반의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로, 설치부터 구성, 세션 클러스터링 빠른 장애 진단 및 선대응이 가능하며 아파치 톰캣(Apache Tomcat)을 더욱 쉽게 관리,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프로비저닝 기능, 세션 클러스팅을 통한 성능 확장, 작업 이력 및 사용자 권한 관리가 가능하며 신속한 장애 진단과 장애에 선대응을 할 수 있는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는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기존 상용 WAS 대비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GS인증 1등급을 획득한 공인된 제품으로 하나투어, AK몰, 중랑구청, 강화군청, 인천광역시청 등의 적용되어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김준현 다인디지탈 대표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안정적이면서 가격 경쟁력이 있는 제품을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좀 더 최적화된 제안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용훈 오픈소스컨설팅 대표는 “Playce WASup은 자사의 오픈소스 및 미들웨어 운영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으로, 양사의 축적된 전문 지식과 기술력,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공공분야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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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컨설팅, 9월 3일-4일 '오픈인프라 아시아 서밋 (OpenInfra Summit Asia) 2024' 참여
- 글로벌 오픈소스 전문가들 약 1,500명 한자리에···국내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 주도 행사
- 오픈소스컨설팅,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여 오픈소스 기반 클라우드 도입한 ‘기상청’ 사례 공유
클라우드 및 애자일·협업 전문 기업 오픈소스컨설팅(대표 장용훈)이 9월 3일과 4일 수원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오픈인프라 서밋 아시아 2024'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했다.
이 행사는 커뮤니티 주도의 전 세계 오픈소스 전문가, 개발자, 사용자 1,500여 명이 모이는 행사로, 오픈 인프라스트럭처 및 클라우드 기술에 관한 성공 사례와 최신 오픈소스 기술 트렌드가 공유되었다.
특히 올해는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첫 번째 리저널 서밋(Regional Summit)이어서 의미가 더 크다.
오픈소스컨설팅은 이번 행사에서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여 오픈스택, 쿠버네티스, Ceph 등 커뮤니티 오픈소스 기반으로 클라우드 인프라를 도입한 기상청 사례를 발표했다.
기상청의 기상정보시스템은 Active-Active 구조의 서비스 가용성을 확보한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대량의 기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하며 대국민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는 오픈소스컨설팅의 커뮤니티 오픈소스 패키징 제품인 '플레이스 클라우드(Playce Cloud)'가 적용, 기존 인프라 대비 높은 유연성과 확장성을 확보하게 되었다.
오픈소스컨설팅 부스에서는 오픈소스 기반의 IaaS/PaaS 클라우드 플랫폼인 Playce Cloud와 랜처(Rancher) 등 수세(SUSE)의 주요 제품을 소개했다.
플레이스 클라우드는 커뮤니티의 검증된 글로벌 표준 아키텍처를 반영한 플랫폼으로, 오픈소스 컴포넌트를 조합한 맞춤형 클라우드 환경 구축이 가능하며 오픈소스 재단과의 협업을 통한 체계적인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정 벤더에 종속되지 않아 구축 및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안정성을 확보한 것이 장점으로 주요 고객사로는 기상청, 국세청, 한국도로공사, 인도네시아 국세청, LG그룹, KB국민은행, 티시스 등이 있다.
오픈소스컨설팅은 국내 오픈소스 생태계 발전과 확산을 위해 다양한 오픈소스 및 기술 커뮤니티를 후원하고 있다.
오픈인프라 한국 사용자 모임과 Ceph 한국 사용자 모임의 공식 후원사이며 오픈 인프라 재단의 서포팅 조직(Supporting Organization)으로 국내 오픈스택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오픈소스컨설팅 관계자는 “이번 오픈인프라 아시아 서밋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며 커뮤니티를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 지속적인 기술 공유와 네트워킹을 통해 커뮤니티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픈소스컨설팅은 클라우드 및 애자일·협업 전문 기업으로서, 성공적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 및 협업 문화 발전을 위한 전문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클라우드, 데브옵스(DevOps), 컨테이너 아키텍처 등 인프라 관련 최신 기술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파운데이션(CNCF)의 실버 회원사이자 ‘쿠버네티스 서비스 인증 기업(KCSP, Kubernetes Certified Service Provider)’으로, 국내 공공기관 및 엔터프라이즈 기업에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 구축 및 컨설팅,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엔터프라이즈 오픈소스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수세(SUSE)의 국내 최초 다이아몬트 파트너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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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오픈소스컨설팅, '오픈인프라 아시아 서밋 2024' 공식 후원사로 참여
[아이티데일리] 오픈소스컨설팅, 3~4일 ‘오픈인프라 아시아 서밋 2024’ 공식 후원사로 참여
[디지털데일리] 오픈소스컨설팅, 오픈인프라 아시아 서밋 공식 후원사로 참여
아틀라시안 Atlassian Developer Day 참여..마켓플레이스 앱 개발 기술 노하우 공유
한국에서는 처음 개최…아틀라시안 개발자 약 100여명 모여
오픈소스컨설팅, 아틀라시안 마켓플레이스 파트너로서 앱 개발 경험과 기술 노하우 공유
아틀라시안(Atlassian)이 주최한 ‘Developer Day on Tour 서울' 행사에 아틀라시안 플래티넘 파트너사인 오픈소스컨설팅(대표 장용훈)이 참여했다.
디벨로퍼 데이는 아틀라시안이 전 세계 주요 도시의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연례 행사로, 한국에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본 행사는 아틀라시안의 최신 기술과 플랫폼을 소개하고 개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로, 실제 핸즈온 세션을 통해 개발자들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 디벨로퍼 데이의 주요 주제 중 하나는 아틀라시안의 차세대 플랫폼인 ‘포지(Forge)’였다.
Forge는 아틀라시안의 클라우드 앱을 쉽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호스팅, 다중 개발 환경 및 API 인증이 내장되어 있어 개발자들이 복잡한 인프라 설정 없이 코딩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맞춤형 솔루션을 구축하고 아틀라시안 생태계 내에서 더욱 강력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픈소스컨설팅의 앱 개발팀 테크 리드인 송홍섭 프로가 아틀라시안 마켓플레이스 앱 개발 전문가 패널로 참여했다.
아틀라시안 플랫폼에서 앱을 개발할 때의 고려사항과 그간의 앱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한 노하우와 실질적인 조언을 전달하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틀라시안 마켓플레이스는 아틀라시안 사용자를 위한 강력한 앱 스토어로, 최근 누적 매출 40억 달러를 달성했다.
오픈소스컨설팅은 2019년부터 아틀라시안 앱 개발을 시작했으며 관련 매출이 매년 2배 이상 성장, 마켓플레이스에서 성공적인 글로벌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픈소스컨설팅이 개발한 지라와 컨플루언스의 라이선스를 자동으로 관리해 비용을 최적화하는 강력한 유저 매니지먼트 툴 ‘Flexible User License(플렉서블 유저 라이센스)’ 앱은 LG CNS, 콘티넨탈, 삼성 오스틴 반도체 등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여러 고객사에 도입되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아틀라시안 컨플루언스(Confluence)에서 콘텐츠를 빠르게 찾고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렉서블 스페이스 내비게이션(Flexible Space Navigation)’을 새로 출시했으며 마켓플레이스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체험해 볼 수 있다.
오픈소스컨설팅의 CRO(Chief Revenue Officer)인 한진규 부사장은 "이번 디벨로퍼 데이를 통해 국내 아틀라시안 개발자들에게 그간의 마켓플레이스 앱 개발 경험과 기술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아틀라시안과의 협력을 통해 컨설팅 서비스 뿐만 아니라, 앱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가치 있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한편, 오픈소스컨설팅은 클라우드 및 애자일·협업 전문 기업으로서, 성공적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 및 협업 문화 발전을 위한 전문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픈소스컨설팅은 국내 최초로 아틀라시안 클라우드 스페셜라이제이션을 취득한 파트너사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및 ITSM·DevOps 도입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틀라시안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아틀라시안 마켓플레이스 앱을 개발, 해외로도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또한 아틀라시안 서울 커뮤니티의 공식 후원사로, 아틀라시안 유저들을 위한 네트워킹 밋업 등을 주최하며 기술 확산 및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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